서울 638명 확진 역대 최다…생활치료센터 가동률 72%

  • 3년 전
서울 638명 확진 역대 최다…생활치료센터 가동률 72%

서울 신규 코로나 확진자가 600명대로 올라가며 하루 최다 기록을 다시 경신했습니다.

서울시에 따르면 어제 하루 코로나 신규 확진자 수는 638명으로, 종전 가장 많았던 일주일 전의 583명보다 55명이나 많습니다.

감염경로 불분명으로 조사중인 사례는 전체의 절반 가까이를 차지했습니다.

생활치료센터 병상 가동률은 72.1%로 하루 전보다 약 3.1%P 높아졌습니다.

서울시는 최근 지역사회 숨은 감염원이 다발적으로 확산하는 과정에서, 현장 역학조사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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