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 유럽파 공격수 지동원과 2년 6개월 계약

  • 3년 전
FC서울, 유럽파 공격수 지동원과 2년 6개월 계약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이 10년 동안 유럽 무대에서 활약한 공격수 지동원을 영입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계약 기간은 2년 6개월입니다.

2010년 전남에서 프로에 데뷔한 지동원은 2011년 잉글랜드 선덜랜드로 이적한 뒤 독일 아우크스부르크와 도르트문트, 마인츠 등에서 활약했습니다.

올 시즌 경기 당 팀 득점 1골에 그치고 있는 FC서울은 지동원이 공격력에 무게감을 실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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