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선발 '토론배틀' 오늘 결승

  • 3년 전
국민의힘의 대변인 선발을 위한 토론배틀 결승전이 오늘 오후 치러집니다.

국민의힘 결승에 오른 4명의 후보를 상대로 토론과 면접 등을 치른 뒤 심사위원 평가와 실시간 국민 문자투표를 합산해 최종 순위를 결정하고, 1·2위는 대변인,3·4위는 부대변인에 임명됩니다.

결승전에는 김연주 전 아나운서를 비롯해 임승호, 양준우, 신인규 씨가 올라갔으며, 김연주 전 아나운서는 남편인 임백천씨의 코로나19 확진 판정으로 인해 화상으로 참여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