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승 도전' 류현진…오늘 마이애미전 선발

  • 5년 전

메이저리그 LA다저스의 류현진 선수가 오늘 오전 11시 홈에서 마이애미를 상대로 시즌 11승에 재도전합니다.

마이애미는 35승 58패로, 내셔널리그 최저 승률을 기록 중인 약체팀입니다.

올 시즌 10승 2패로 다승 리그 공동 3위 평균자책점 1.78로 전체 1위를 달리고 있는 류현진은 후반기 첫 선발 등판 경기인 보스턴전에서 7이닝 2실점의 역투를 펼쳤지만 구원 투수진의 난조로 시즌 11승을 놓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