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포폴 불법투약' 하정우 다음 달 첫 재판

  • 3년 전
'프로포폴 불법투약' 하정우 다음 달 첫 재판

프로포폴을 불법투약한 혐의를 받는 배우 하정우 씨의 첫 재판이 다음 달 열립니다.

서울중앙지법은 다음 달 10일 오전 하 씨의 첫 공판을 열기로 했습니다.

앞서 검찰은 하씨를 벌금 1천만 원에 약식기소했지만, 법원이 사건을 정식재판에 넘겼고, 이에 따라 하씨는 법정에 서게 됐습니다.

하씨는 혐의에 대해 "여드름 흉터로 피부과 치료를 받아왔고 레이저 시술과 같은 고통이 따르는 경우 수면마취 상태에서 치료하기도 했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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