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출국자에 '위험국 회피' 서약 받기로

  • 3년 전
이스라엘, 출국자에 '위험국 회피' 서약 받기로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를 복원한 이스라엘이 출국자에게 코로나 위험국 회피 서약을 받기로 했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29일부터 16세 이상 출국자는 의무적으로 서약서를 작성하고 서명해야 합니다.

이스라엘이 코로나19 위험국으로 지정한 나라는 인도, 남아공, 브라질, 아르헨티나, 멕시코, 러시아 등입니다.

이번 조치는 전파력이 높은 델타 변이 등 추가적인 변이 바이러스 유입 가능성을 낮추기 위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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