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영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하루 2만명 넘어
- 3년 전
밤사이 세계 곳곳에서 일어난 소식, 이 시각 세계입니다.
영국에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5개월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영국 정부는 현지 시각 28일 하루 새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전날보다 약 8천 명이 늘어난 2만2천868명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사망은 3명에 그쳤지만, 인도발 델타 변이가 확산중인 영국에서 약 5개월 만에 가장 많은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집계된 겁니다.
또 지난 일주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 수는 총 11만6천287명으로 같은 기간 대비 70% 급증했는데요.
이런 가운데 존슨 총리는 내달 19일 예정된 코로나19 방역 규제 해제를 그대로 진행할 것이라는 입장을 전해 우려의 목소리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영국에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5개월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영국 정부는 현지 시각 28일 하루 새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전날보다 약 8천 명이 늘어난 2만2천868명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사망은 3명에 그쳤지만, 인도발 델타 변이가 확산중인 영국에서 약 5개월 만에 가장 많은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집계된 겁니다.
또 지난 일주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 수는 총 11만6천287명으로 같은 기간 대비 70% 급증했는데요.
이런 가운데 존슨 총리는 내달 19일 예정된 코로나19 방역 규제 해제를 그대로 진행할 것이라는 입장을 전해 우려의 목소리가 쏟아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