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톡] 뉴욕 타임스퀘어에 하늘을 나는 남자 등장

  • 3년 전
뉴욕의 타임스퀘어에 마치 영화 '스파이더맨' 악당 그린 고블린을 연상케 하는 사람이 등장했다는데요.

여섯 번째 키워드는 "뉴욕에 영화 속 악당이?"입니다.

뉴욕 맨해튼의 타임스퀘어 한복판!

화려한 빌딩 숲 사이를 가로지르는 남자가 등장해 시민의 시선을 사로잡는데요.

최근 영국의 한 매체에서 캘리포니아 출신 호버보드 회사 창립자가 자신이 개발한 '하늘을 나는 호버보드'를 타고 뉴욕 타임스퀘어를 활보했다고 전했습니다.

이 호버보드는 프로펠러 8개와 스노보드 크기의 발판으로 구성돼 있는데요.

20분 이상 비행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어릴 적 상상이 현실화되고 있다"며 "하나쯤 갖고 싶다"는 반응인데요.

현지 매체에 따르면 개발자는 "항공기 띄우는 것을 경찰에 확인한 후 진행했기 때문에 문제없이 안전하게 시연을 할 수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투데이 이슈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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