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월드] 논란의 마릴린 먼로 동상
  • 3년 전


미국 캘리포니아주 팜스프링스 미술관 근처에 세워진 '포에버 마릴린' 동상입니다.

영화 '7년 만의 외출'에서 바람에 날리는 치맛자락을 손으로 누르는

마릴린 먼로의 상징적인 포즈를 높이 8미터짜리 조형물로 만든 건데요.

수개월의 논란 끝에 결국 설치됐지만 여전히 찬반 논쟁을 낳고 있습니다.

관광객 유치에 도움이 될 거란 목소리와

자연경관을 해치고 여성을 성적 대상화했단 반대 의견이 팽팽하게 맞서는 건데요.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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