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현장 피로 가중…정부 "인력 재배치·보조인력 지원"

  • 3년 전
방역현장 피로 가중…정부 "인력 재배치·보조인력 지원"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일선 방역현장의 피로가 가중되는 가운데, 정부가 현장 인력 재배치, 보조 인력 확대 투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오늘(27일) 브리핑에서 "기존 방역업무뿐만 아니라 예방접종까지 담당하고 있는 지자체 보건소 업무 부담이 크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손 반장은 "지자체 행정 부문 인력을 보건소에 배치하고, 일자리 사업을 통해 보조 인력을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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