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LGU+ 2G 서비스 종료 승인

  • 3년 전
과기정통부, LGU+ 2G 서비스 종료 승인

SK텔레콤과 KT에 이어 LG유플러스가 마지막으로 2G 서비스를 종료합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어제(25일) 이용자 보호 조건을 달아 LG유플러스가 신청한 2G 사업 폐업안을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LG유플러스는 2G 주파수 할당 기간이 만료되는 다음달 말까지 망을 모두 철거할 예정입니다.

현재 LG유플러스의 2G 서비스 이용자는 14만명으로, LG유플러스는 이들에게 단말기 구매 비용이나 요금 일부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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