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자산 1조 원 이상 청년 갑부, 1년 새 26명 증가"
  • 3년 전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재산 규모가 10억 달러, 우리 돈으로 약 1조1천억 원 이상인 40세 이하 자수성가 부호가 1년 사이에 26명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중국판 포브스'로 불리는 후룬 리포트는 40세 이하 자수성가 청년 갑부 숫자가 지난해 53명에서 올해 79명으로 증가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가운데 미국인과 중국인이 각각 31명과 30명으로 대다수를 차지했는데요.

미국 사회관계망 서비스인 페이스북의 창업자 '마크 저커버그'가 6년 연속 1위를 기록했고 2위는 틱톡의 운영사인 중국 바이트댄스 창업자 '장이밍'이 차지했습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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