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편의점에서 파는 의류 ‘살색’ 표기 인종차별 논란, 일본인들은 “뭐가 문제지?”

  • 3년 전
일본의 편의점 업체인 패밀리마트에서 판매되고 있는 여성용 속옷의 색깔을 '살색'이라고 표기했다가 차별적이라는 지적을 받고 제품을 회수했습니다. 하지만 일본 네티즌들은 무엇이 문제인지 모르겠다고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지난 28일 일본 언론에 따르면 패밀리마트는 자체브랜드(PB)로 출시한 여성용 팬티, 캐미솔, 탱크톱 등을 이달 23일부터 전국 점포에서 판매하면서 '살색'이라고 색상을 기재했습니다.

#일본 #일본살색논란 #일본편의점 #일본논란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