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용, 모레 1박2일 방중…왕이 회담

정의용, 모레 1박2일 방중…왕이 회담

정의용 외교부 장관이 모레(4월 2일) 왕이 중국 외교부장 초청으로 중국을 방문합니다.

1박2일 일정으로 푸젠성 샤먼을 방문하는 정 장관은 이튿날 왕 부장과 외교장관 회담을 합니다.

두 장관은 회담에서 한중 관계 발전을 모색하고 역내 문제를 심도있게 논의할 것이라고 외교부는 설명했습니다.

외교장관 방중은 2017년 이후 3년 만이며, 외교장관 회담은 지난해 11월 이후 약 4개월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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