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예술인 재난지원금 100억원 지원

  • 3년 전
서울시, 예술인 재난지원금 100억원 지원

서울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형편이 어려운 예술인 1만 명에게 재난지원금으로 1인당 100만 원씩 총 100억 원을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원 대상은 서울시에 살고 예술활동증명확인서를 보유했으며, 가구원 중위소득 120% 이하인 예술인입니다.

기초생활수급자나 서울형기초생활수급자, 지난해 예술인복지재단 창작준비금 수혜자는 받을 수 없습니다.

희망자는 내일(31일)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주민등록 소재지 구청으로 신청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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