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서 훼손된 선거 벽보 발견…경찰 수사

  • 3년 전
서울 강남구서 훼손된 선거 벽보 발견…경찰 수사

서울 강남구 일대에서 선거 벽보가 훼손됐다는 신고가 들어와 경찰이 이에 대한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이 오늘(28일) 학동역과 논현동 일대에서 선거 벽보가 훼손됐다는 관할 공무원의 신고를 접수하고 현장을 점검해보니 학동역 인근의 벽보는 전체가 사라졌고, 논현동 주거지역에서는 박영선 후보와 허경영 후보의 포스터가 일부 훼손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용의자를 찾기 위해 인근 CCTV를 확인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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