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모녀 살해' 피의자 휴대전화 포렌식

  • 3년 전
'세모녀 살해' 피의자 휴대전화 포렌식

아파트 세 모녀 살인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 노원경찰서가 20대 남성 피의자의 휴대전화를 확보해 디지털 포렌식을 진행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서울경찰청에 디지털 포렌식을 의뢰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피의자 A씨는 지난 25일 노원구 중계동의 한 아파트에서 세 모녀를 살해한 혐의로 체포영장이 발부됐습니다.

경찰은 A씨가 병원치료를 받고 있는 만큼 의료진과 논의해 조사 일정을 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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