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3,000선 무너져…10거래일만

  • 3년 전
코스피 3,000선 무너져…10거래일만

코스피가 10거래일 만에 3,000선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오늘(24일) 코스피는 어제보다 0.28% 내린 2,996.35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개인이 9,000억 원 가까이 매수우위를 보였지만,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4,300억 원, 4,800억 원대 순매도하며 주가를 끌어내렸습니다.

한편, 유럽에서 코로나 봉쇄조치가 강화되면서 위험 선호 심리가 위축된 영향으로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어제보다 3.9원 오른 1,133.6원으로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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