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지五감] "코로나19 확진자 사전투표는 이렇게" 外

[1번지五감] "코로나19 확진자 사전투표는 이렇게" 外

▶ "코로나19 확진자 사전투표는 이렇게"

1번지五감, 오늘의 첫 번째 사진입니다.

서울의 한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에 마련된 특별사전투표소에서 모의 투표를 하는 모습입니다.

다음 달 7일 재·보궐 선거 때 코로나 확진자도 지난 21대 총선 때와 똑같이 선거권을 보장받는데요.

상황에 따라 생활치료센터 내 투표소에서 사전투표를 하거나 또는 거소투표를 할 수 있습니다.

자가격리자는 의심 증상이 없는 유권자만 선거 당일 임시 외출을 허가받고 선거권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 75세 이상 접종 앞두고 화이자 백신 도착

두 번째 사진 볼까요?

경찰의 삼엄한 호위 속에 미국 화이자사의 코로나 백신이 전국 접종센터로 운송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번에 들어 온 백신은 정부가 화이자사와 직접 계약한 물량의 첫 인도분으로, 다음 달 1일부터 만 75세 이상 고령층 예방 접종에 투입되는데요.

빈틈없는 관리를 통해 신속하고 안전한 접종이 이뤄져 모든 국민이 평범한 일상을 회복하기를 바랍니다.

▶ 美 콜로라도 총격…"총기 규제는 언제?"

마지막 사진입니다.

미국 콜로라도주 그물망 펜스에 총기 규제를 촉구하는 듯한 그림이 걸려있습니다.

애틀랜타 총격 참사의 충격이 채 가시기도 전에, 콜로라도에서 무차별 총격 사건이 또 발생했는데요.

최근 미국에서 대규모 총기참사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미국 사회가 점점 위험해지고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1번지五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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