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토지거래 공무원 대상 투기여부 조사

김포시, 토지거래 공무원 대상 투기여부 조사

경기도 김포시는 소속 공무원 1,600여명에 대한 토지거래 여부를 조사한 결과 68건의 거래 내용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토지 취득시기는 1988~2017년으로 대부분 상속·증여 등을 통해 취득한 사례로 파악됐습니다.

김포시는 토지를 취득한 공무원들이 업무상 기밀을 이용했는지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소속 공무원의 배우자와 직계 존비속, 김포시의회 의원, 김포도시공사 직원 등으로 조사 대상을 확대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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