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두기 중 술자리·성추행…공무원 경찰 조사

  • 4년 전
거리두기 중 술자리·성추행…공무원 경찰 조사

강동구청 계장급 공무원이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에 가진 술자리에서 강제 추행을 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서울 강동경찰서에 따르면 50대 공무원 A씨는 지난 3월 업무와 관련 있는 건설사 직원들과의 술자리에서 직원 B씨를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혐의를 부인하고 있어 A씨와 B씨의 입장이 엇갈리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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