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에 마약까지 한 운전자…시민 신고로 덜미

  • 3년 전
음주에 마약까지 한 운전자…시민 신고로 덜미

술에 만취해 마약까지 한 운전자가 대낮에 도로에서 위험천만하게 운전하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도봉경찰서는 지난 19일 낮 12시쯤 서울 노원구에서 도봉구 창동의 한 초등학교 앞까지 약 5㎞를 만취 상태에서 운전한 혐의 등으로 40대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시민 신고로 붙잡힌 A씨의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인 0.08%를 넘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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