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투기 의혹 시의원 직권조사 착수

  • 3년 전
하남시, 투기 의혹 시의원 직권조사 착수

경기 하남시가 모친 명의 땅 투기 의혹을 받고 있는 하남시의회 김모 의원에 대해 직권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부동산실명법은 지자체장이 부동산 명의신탁 여부를 조사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하남시 관계자는 "조사 결과에 따라 경찰에 수사 의뢰하거나 부동산 가액의 30% 범위에서 과징금을 부과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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