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리', 美영화편집자협회 최고편집상 후보 올라

  • 3년 전
'미나리', 美영화편집자협회 최고편집상 후보 올라

한인 가족의 미국 정착기를 그린 영화 '미나리'가 미국 영화편집자협회가 선정하는 최고 편집상 후보에 올랐습니다.

미 영화편집자협회는 이러한 내용의 제 71회 '에디상' 극영화 부문 후보작을 발표했다고 미국 영화전문매체 데드라인 등이 보도했습니다.

극영화 부문 후보작에는 '미나리'를 비롯해 '맹크', '노매드랜드' 등 5편이 선정됐습니다.

에디상 시상식은 다음 달 17일 열릴 예정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