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 CJ '비비고 김치' 베트남 현지 점유율 1위 外

  • 3년 전
[비즈&] CJ '비비고 김치' 베트남 현지 점유율 1위 外

경제계 소식 알아보는 비즈& 시간입니다.

오늘(5일)은 어떤 소식들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CJ '김치' 베트남 현지 점유율 1위

CJ제일제당은 베트남 김치 시장에서 '비비고 김치'가 50% 이상의 점유율로 1위를 달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비비고 김치는 지난해 베트남 시장에서 약 150억 원의 매출을 올려 전년보다 25% 이상 성장했습니다.

비비고 김치의 해외 시장 매출은 매년 약 25%씩 증가하는 추세로, 한국 발효기술 기반의 '현지화' 전략이 성공 비결로 꼽힙니다.

▶ LG유플러스, 요금제에 '유튜브 프리미엄' 담는다

LG유플러스가 구독 서비스 '유튜브 프리미엄'과 5G·LTE 통신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는 상품인 '유튜브 프리미엄팩'을 오는 15일 출시합니다.

유튜브 프리미엄과 요금제가 연계된 건 국내에서 처음으로, 해당 요금제에 가입하는 고객들은 월정액 1만450원에 달하는 유튜브 프리미엄 서비스를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 롯데호텔 서울, 실속형 장기투숙용 패키지 출시

롯데호텔이 장기 투숙 상품인 '원스 인 어 라이프'를 출시했습니다.

오는 15일부터 7월 15일까지 이용 가능한 이 패키지는 메인 타워 객실 14박부터 자유롭게 구성할 수 있습니다.

14박 상품은 250만 원부터, 30박 상품은 340만 원부터 이용할 수 있고, 추가 요금을 내면 1층 뷔페 레스토랑 '라세느' 조식도 더할 수 있습니다.

▶ 신세계인터내셔날, 명품 재고면세품 최대 40% 할인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오는 11일부터 자체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신세계면세점의 재고 면세품을 최대 40% 할인 판매합니다.

판매 상품은 모두 신세계면세점이 정식 수입한 정품이며 별도의 구매 한도는 없습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국세청이 재고 면세품의 내수 판매를 허용하는 시점까지 상시 전문관을 운영하며 판매할 계획입니다.

▶ 야놀자, 전 직원에 1천만원 상당 주식 무상 지급

글로벌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가 전 직원에게 1인당 1,000만 원 상당의 자사 주식을 무상 지급합니다.

주식 지급 대상은 재직 중인 모든 직원과 신규 입사자입니다.

재원은 이수진 총괄대표와 야놀자 계열사인 임상규 C&D 대표가 보유한 회사 주식 60만 주를 무상 출연해 마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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