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리기사 폭행' 여당 전 윤리심판원 부원장 입건

  • 3년 전
'대리기사 폭행' 여당 전 윤리심판원 부원장 입건

술 취한 상태에서 대리 운전기사를 때리고 출동한 경찰관에게 행패를 부린 여당 윤리심판원 전 부원장이 경찰에 입건돼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더불어민주당 윤리심판원 부원장을 맡았던 변호사 A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입니다.

A씨는 지난 13일 저녁 8시 반쯤 서울 이태원에서 술을 마신 뒤 대리기사를 불러 여의도의 한 호텔 앞까지 이동하는 과정에서 운전하던 대리기사 B씨를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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