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리빙] 병원비 부담 크다면 '재난적 의료비' 신청하세요
- 3년 전
갑자기 큰 병에 걸리면 막막하죠.
암이나 뇌혈관질환, 심장질환, 화상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에 빠졌다면, '재난적 의료비 지원 사업'을 활용해보시기 바랍니다.
올해부터 지원 대상이 확대됐습니다.
재난적 의료비는 기본적으로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그러니까, 1인 가구 기준 소득이 월 182만 7천 원 이하 이면서 가구원 재산 합산 5억 4천만 원 이하인 경우 신청할 수 있는데요.
소득의 15%를 넘는 병원비가 나오면 환자 본인이 부담해야 할 의료비의 50%을 1년에 3천만 원 한도로 지원해 줍니다.
게다가 올해부터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본인 부담 의료비 기준이 낮아져 더 많은 사람이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는데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은 본인 부담 의료비 80만 원, 기준 중위 소득 50% 이하인 가구는 160만 원만 넘으면 지원 대상이 됩니다.
소득, 재산 지원 기준에 못 미치더라도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국민건강보험공단에 한 번 문의해 보시는 게 좋은데요.
조건이 안 되더라도 의료비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지원해주는 '개별 심사 제도'도 운영되고 있으니까요.
상담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스마트리빙이었습니다.
암이나 뇌혈관질환, 심장질환, 화상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에 빠졌다면, '재난적 의료비 지원 사업'을 활용해보시기 바랍니다.
올해부터 지원 대상이 확대됐습니다.
재난적 의료비는 기본적으로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그러니까, 1인 가구 기준 소득이 월 182만 7천 원 이하 이면서 가구원 재산 합산 5억 4천만 원 이하인 경우 신청할 수 있는데요.
소득의 15%를 넘는 병원비가 나오면 환자 본인이 부담해야 할 의료비의 50%을 1년에 3천만 원 한도로 지원해 줍니다.
게다가 올해부터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본인 부담 의료비 기준이 낮아져 더 많은 사람이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는데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은 본인 부담 의료비 80만 원, 기준 중위 소득 50% 이하인 가구는 160만 원만 넘으면 지원 대상이 됩니다.
소득, 재산 지원 기준에 못 미치더라도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국민건강보험공단에 한 번 문의해 보시는 게 좋은데요.
조건이 안 되더라도 의료비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지원해주는 '개별 심사 제도'도 운영되고 있으니까요.
상담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스마트리빙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