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톡] 피부색이 다른 영국 쌍둥이 자매 화제

  • 3년 전
쌍둥이를 가진 부모님들, 닮은꼴 자녀의 외모 때문에 헷갈릴때가 많다는데요.

이 쌍둥이 부모는 그렇지 않다고 합니다.

두 번째 키워드는 "탄생확률 100만 분의 1 기적의 쌍둥이"입니다.

태어난 지 4개월 된 귀여운 쌍둥이 자매의 모습인데요.

둘의 생김새, 이목구비는 유사하지만 개성은 뚜렷합니다.

한 명은 직모 머리카락에 흰색 피부인데 다른 한 명은 곱습머리에 갈색 피부인데요.

영국에 사는 재지야와 내이라란 이름의 쌍둥이 자매라고 합니다.

흑인 아버지와 영국과 나이지리아계 혼혈 엄마 사이에서 태어났다고 하는데요.

이처럼 피부색이 다른 쌍둥이가 나올 확률은 100만 분의 1!

영국에서도 이례적인 일이라며 기적의 쌍둥이라고 부르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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