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총리 "수도권 자영업자 밤9시 영업제한 대승적 협조를"

  • 3년 전
정총리 "수도권 자영업자 밤9시 영업제한 대승적 협조를"

정세균 국무총리는 수도권 자영업자들에게 밤 9시 영업 제한 조치에 대한 대승적인 참여와 협조를 거듭 당부했습니다.

정총리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심정은 이해하지만 감염 위험도와 사회적 수용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내린 결정"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정총리는 "참여 방역이 3차 유행의 기세를 꺾고 고통의 시간을 줄이는 힘이 될 것"이라며 "고통을 덜기 위해 지원 방안을 다각도로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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