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통령 "평창서 시작된 평화…남북 하나되는 희망 키워"

  • 3년 전
문대통령 "평창서 시작된 평화…남북 하나되는 희망 키워"

문재인 대통령은 평창에서 시작된 한반도 평화의 발걸음으로 언젠가 남과 북이 하나가 되리라는 희망을 키울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강원도 평창군에서 열린 '2021 평창평화포럼'에서 사회자가 대독한 축하 메시지를 통해 "평창 동계올림픽 환희의 순간이 아직도 생생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어 2024년 동계청소년올림픽 남북공동개최가 2032년 남북 공동올림픽의 마중물 역할을 하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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