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지五감] 코로나19와 기나긴 싸움에 지친 의료진 外

  • 3년 전
[1번지五감] 코로나19와 기나긴 싸움에 지친 의료진 外

▶ 코로나19와 기나긴 싸움에 지친 의료진

1번지五감, 오늘의 첫 번째 사진입니다.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힘없이 팔을 늘어트린 채 지친 모습으로 시민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끝이 보이지 않는 코로나와의 길고 긴 싸움에 의료진들은 많이 지쳐있는 상태인데요.

이들의 희생과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우리도 더욱 경각심을 갖고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야겠습니다.

▶ WHO 조사단, 中 우한 도착…'코로나19 기원' 조사

두 번째 사진 볼까요?

코로나바이러스의 기원을 규명하는 임무를 맡은 WHO 국제조사팀이 중국 우한에 도착한 모습입니다.

조사팀은 중국의 과학자들과 현지에서 공동 연구에 나설 계획인데요.

코로나의 전 세계 확산에 대해 '중국 책임론'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는 상황에서 조사팀이 코로나의 기원을 밝힐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 '바이든 취임' 앞두고 이삿짐 싸는 백악관 직원들

마지막 사진입니다.

미국 백악관 밖에서 짐을 한가득 쌓아놓고 트럭을 기다리는 사람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을 앞두고, 백악관 직원들이 이사를 하는 모습입니다.

미국의 새 행정부 출범이 일주일도 채 남지 않았는데요.

트럼프 대통령 탄핵 정국 속에서 임기를 시작하게 될 바이든 당선인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1번지五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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