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톡] 中 청년, 다리 대신 걸상으로 장애 극복
- 3년 전
어려운 상황에서 한계를 극복하는 모습을 보면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라는 속담이 떠오르는데요.
두 번째 키워드는 "두 다리 대신한 작은 걸상" 입니다.
두 개의 걸상을 이용해 익숙한 솜씨로 자신의 몸을 옮기는 남성!
다섯 살 때 불의의 사고로 다리를 잃은 중국 허난성에 사는 두하이 씨입니다.
걸상을 움직여가는 방법으로 고등학교 입학이 거절당하자 곧장 휴대전화 수리를 배워 고향에서 이 일을 하며 스스로 생계를 해결했다고 하는데요.
이후 삶의 전환점이 찾아온 건 지난 2012년!
장시간 근무로 체중이 불어난 그에게 한 수영 강사가 무료 강습을 제안했고, 2년 만에 장애인 수영 선수가 돼 2014년 허난성 장애인 수영선수 대회에 출전해 메달을 휩쓸었다고 합니다.
행운의 여신, 또 한 번의 기회를 들고 그에게 찾아왔다는데요.
화려한 선수 생활을 마감한 후 헬스장에서 운동을 시작한 그를 지도해주겠다는 은인을 만났다고 합니다.
열심히 훈련한 끝에 헬스 코치로 활약 중인 두하이씨.
장애에 맞서 변화를 두려워하진 않은 그의 사연이 중국인들에게 감동을 선물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두 번째 키워드는 "두 다리 대신한 작은 걸상" 입니다.
두 개의 걸상을 이용해 익숙한 솜씨로 자신의 몸을 옮기는 남성!
다섯 살 때 불의의 사고로 다리를 잃은 중국 허난성에 사는 두하이 씨입니다.
걸상을 움직여가는 방법으로 고등학교 입학이 거절당하자 곧장 휴대전화 수리를 배워 고향에서 이 일을 하며 스스로 생계를 해결했다고 하는데요.
이후 삶의 전환점이 찾아온 건 지난 2012년!
장시간 근무로 체중이 불어난 그에게 한 수영 강사가 무료 강습을 제안했고, 2년 만에 장애인 수영 선수가 돼 2014년 허난성 장애인 수영선수 대회에 출전해 메달을 휩쓸었다고 합니다.
행운의 여신, 또 한 번의 기회를 들고 그에게 찾아왔다는데요.
화려한 선수 생활을 마감한 후 헬스장에서 운동을 시작한 그를 지도해주겠다는 은인을 만났다고 합니다.
열심히 훈련한 끝에 헬스 코치로 활약 중인 두하이씨.
장애에 맞서 변화를 두려워하진 않은 그의 사연이 중국인들에게 감동을 선물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