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화이자 백신 접종 영국 할머니, 2회차도 완료

  • 3년 전
'세계 최초' 화이자 백신 접종 영국 할머니, 2회차도 완료

전 세계 최초로 코로나19 백신을 맞았던 영국 여성이 2회차 접종도 완료했습니다.

BBC 방송에 따르면 현지시간 29일 91세의 마거릿 키넌씨가 화이자와 바이오엔테크가 공동개발한 백신을 추가로 접종했습니다.

지난 8일 1회차 백신을 맞은 지 21일 만입니다.

키넌 씨는 접종과 관련해 전혀 긴장하지 않았다고 말했으며, 의료진도 그녀가 안전하게 2회차 접종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화이자 백신은 3주 간격을 두고 두 번 접종을 해야 95%의 효과를 발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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