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PM] 셀트리온, 코로나 항체치료제 조건부 승인 신청 外

  • 3년 전
[AM-PM] 셀트리온, 코로나 항체치료제 조건부 승인 신청 外

오늘(29일) 하루 주요 일정 살펴보는 보도국 AM-PM입니다.

어떤 일정 있는지 함께 보겠습니다.

▶ 셀트리온, 코로나 항체치료제 조건부 승인 신청 (식약처)

셀트리온이 오늘(29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코로나19 항체치료제의 조건부 허가를 신청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내년 1월중 승인 여부가 결정될 것이란 예상이 나오는 가운데, 보건당국이 허가하면 국산 첫 코로나19 치료제가 탄생하게 됩니다.

허가 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되면, 이 치료제는 이르면 내년 1월 말부터 본격적으로 환자 치료에 활용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 10:00 '최대 300만원' 3차 재난지원금 지급안 확정 (국무회의)

정부가 코로나19 3차 유행으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게 임대료를 포함해 최대 300만원을 지원하는 방안을 발표합니다.

정부는 오늘(29일)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회의와 국무회의를 거쳐 3차 재난지원금 지급 방안을 최종 확정할 예정입니다.

당정은 특수형태근로종사자와 프리랜서, 방문·돌봄서비스 종사자 등 고용취약 계층에 50만원 안팎의 소득안정지원금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내년 1월 1일부터 지원금 지급 절차를 시작해 설 연휴 전에 지급을 완료할 계획입니다.

▶ 10:00 외식 쿠폰 사용 재개…배달앱 통해서만 가능

코로나19 3차 확산으로 중단된 소비쿠폰 사용이 재개됩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늘(29일) 오전 10시부터 배달앱 사용자에 한해 외식 쿠폰 사용을 재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용 가능한 카드사 홈페이지를 통해 외식 쿠폰 지급을 응모한 뒤 배달앱을 통해 2만원 이상 모두 4회 사용 실적을 채우면 다음 달 1만원을 환급받거나 청구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오늘 살펴볼 주요 일정은 여기까지입니다.

지금까지 보도국 AM-PM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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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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