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북한 1인당 소득 141만원…남한 27분의 1

  • 3년 전
지난해 북한 1인당 소득 141만원…남한 27분의 1

지난해 북한의 경제성장률은 건설업과 농림어업이 성장을 견인한 결과로 전년 대비 0.4% 상승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북한 주요통계지표에 따르면 지난해 북한의 국내총생산은 35조 3천억원으로 남한의 54분의 1이었습니다.

1인당 국민총소득은 1년 전보다 2만원 줄어든 141만원으로 3,744만원이었던 남한의 27분의 1 수준이었습니다.

한편, 북한의 쌀, 보리 등 식량작물 생산량은 464만톤으로 남한보다 26만톤 많았고, 가장 많이 생산된 육류는 토끼고기로 16만 7천톤이 생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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