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에너지 건전성 지수' OECD 하위권

  • 3년 전
한국, '에너지 건전성 지수' OECD 하위권

올해 '에너지 건전성' 평가에서 우리나라가 지난해에 이어 선진국 중 하위권에 머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세계에너지총회가 발표한 국가별 '에너지 트릴레마 지수'에 따르면 한국은 올해 100점 만점에 73.4점을 기록하며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 37개 회원국 가운데 30위에 머물렀습니다.

에너지 트릴레마 지수는 세계에너지총회가 매년 세계 각국 에너지 시스템의 건전성을 평가하는 지표로 에너지 안보와 환경 지속가능성 등 4개 지표를 점수화해 산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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