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집행위, 화이자 백신 사용 공식 승인"

"EU 집행위, 화이자 백신 사용 공식 승인"

유럽연합, EU 집행위원회는 현지시간으로 21일, 미국 제약사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엔테크가 공동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사용을 공식 승인했다고 AP 통신 등이 전했습니다.

EU 집행위는 유럽의약품청이 이날 오후 전문가 위원회를 통해 해당 백신의 조건부 판매 승인을 권고하자 당일 이 같은 결정을 내렸습니다.

집행위의 공식 승인에 따라 각 회원국은 즉각 백신 접종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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