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가 내년 목표치 줄상향…코스피 3,000 제시
  • 3년 전
증권가 내년 목표치 줄상향…코스피 3,000 제시

내년 코스피 목표 지수를 2,700대로 제시한 증권사들이 이번달 들어 잇따라 목표를 조정했습니다.

신한금융투자는 내년 코스피 지수 범위를 2,100∼2,700으로 잡았지만, 지난 7일 내년 지수 상단을 3,150∼3,200으로 전망했습니다.

한화투자증권도 코스피 등락 범위를 당초 2,100∼2,700로 제시했다가 2,100∼3,000으로 조정했습니다.

신한금융투자는 "투자 대상이 마땅치 않은 상황에서 60조원을 넘는 증시 대기 자금으로 지수 하단도 높아질 전망"이라고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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