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중앙초교 학생·교직원 23명 확진…"더 늘어날 듯"

  • 4년 전
동해 중앙초교 학생·교직원 23명 확진…"더 늘어날 듯"

강원 동해시 중앙초등학교 학생과 교직원 2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중앙초교 학생과 교직원 900여 명에 대한 전수 검사에서 학생 21명과 교사 2명을 포함해 모두 23명이 확진됐습니다.

이 학교는 지난 17일 학생 1명과 교육활동 보조 인력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자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전수검사를 했습니다.

동해시는 "10여 명은 아직 결과가 나오지 않아 확진자가 더 늘어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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