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서 초등생 확진…학생·교직원 158명 검사

  • 4년 전
김포서 초등생 확진…학생·교직원 158명 검사

경기도 김포시는 풍무동 양도초등학교 학생 A양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A양은 김포 거주자로 확진 판정을 받은 인천 부평구청 공무원의 자녀입니다.

A양은 지난 20일 등교수업에 출석했으며 돌봄반에도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포시는 학교에 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A양과 접촉한 학생 등을 대상으로 검체 검사를 할 예정입니다.

검사 대상은 학생과 교직원 등 158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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