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코로나19 4명 확진…전원 검사 권고

  • 3년 전
서울시의회 코로나19 4명 확진…전원 검사 권고

서울시의회는 청사 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해 의원회관을 폐쇄했습니다.

시의회에 따르면, 그제(18일) 보건복지전문위원실에서 확진자 2명이 발생한 데 이어 어제(19일) 동료 직원 2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아 확진자가 4명으로 늘었습니다.

이에 시의회는 회관 전체와 구내식당을 방역하고 출입자를 통제하는 한편, 확산 차단을 위해 시의원 110명 전원과 직원 350여명 전원에게 검사를 받으라고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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