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오모 뉴욕지사에게 성희롱당해"…전직 보좌관 주장

  • 4년 전
"쿠오모 뉴욕지사에게 성희롱당해"…전직 보좌관 주장

앤드루 쿠오모 미국 뉴욕주지사가 3년 넘게 같이 일한 전직 보좌관을 성희롱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쿠오모 주지사의 보좌관으로 일했던 린지 보일런은 트위터를 통해 수년 동안 성희롱을 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쿠오모 주지사 측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정면 반박했습니다.

보일런은 현재 맨해튼 자치단체장 선거에 출마했으며 이번 폭로는 쿠오모 주지사가 차기 행정부 법무부 장관 후보로 하마평에 오른 가운데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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