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앙보훈병원에 확진자 전담 병상 120개 마련

  • 3년 전
서울 중앙보훈병원에 확진자 전담 병상 120개 마련

서울 중앙보훈병원에 코로나19 확진자 전담 치료 병상 120개가 마련됩니다.

보훈처 관계자는 방역당국의 요청에 따라 서울 중앙보훈병원 재활병동 일부를 확진자 전담 치료병상으로 전환할 준비를 하고 있으며 이번 주 초에는 모두 완료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보훈병원은 의사 판단에 따라 중증 환자는 다른 곳이나 인근 협력병원으로 이동시키고, 경증 환자는 퇴원을 권고하고 있는데, 일부 경증 환자들은 퇴원 권고에 불만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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