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뉴스] 정부 "코로나 중환자 병상 200개로 확대" 外

  • 4년 전
[한줄뉴스] 정부 "코로나 중환자 병상 200개로 확대" 外

▶ 정부 "코로나 중환자 병상 200개로 확대"

정부가 코로나19 중환자가 즉시 입원할 수 있는 병상을 현재 110여 개에서, 올 연말까지 200여 개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내년 상반기까지는 600개까지 확보한다는 방침입니다.

▶ 중국 왕이, 25~27일 방한…외교장관 회담

왕이 중국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이, 오는 25일부터 2박 3일간 한국을 찾을 예정이라고 외교부가 공식 발표했습니다.

왕이 부장은, '시진핑 중국 주석의 방한 문제' 등을 협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 BTS, 軍연기 병역법 개정안, 국방위 통과

대중문화예술 분야 우수자의 '징집'과 '소집 연기'가 가능한, '병역법 개정안'이 국회 국방위 전체회의를 통과했습니다.

법안이 최종 통과하면, BTS멤버들은 만 30세까지 입대를 늦출 수 있게 됩니다.

▶ 전현희 "秋아들 의혹 제보자, 공익신고자"

'전현희 국민 권익 위원장'은,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의 군 휴가 관련 의혹을 제기한, 당직 사병 A씨는 '공익 신고자'에 해당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A씨는 조만간 '공익 신고자'로서 보호를 받게 될 전망입니다.

▶ '독직폭행' 혐의기소 정진웅 첫 재판 공전

오늘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정진웅 광주지검 차장검사의 '독직 폭행' 혐의 관련 첫 재판이, 5분여 만에 종료됐습니다.

정 차장검사 측은, 사건 검토가 충분히 되지 않았다는 입장을 밝혔고, 다음 달 23일 재판을 다시 열기로 했습니다.

지금까지 한 줄 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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