檢, 부산시청 압수수색…오거돈 성추행 등 관련 추정

檢, 부산시청 압수수색…오거돈 성추행 등 관련 추정

부산지검 검사와 수사관 등 20여 명이 20일 오전 9시 30분께부터 부산시청을 압수수색하고 있습니다.

시청 안팎에서는 검찰이 오거돈 전 시장의 측근이었던 신진구 보좌관 사무실 등을 찾은 것으로 미뤄 오 전 시장의 성추행 사건 관련 압수수색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검찰은 지난 7월 폭우 때 발생한 초량지하차도 참사 관련 자료도 확보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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