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서 피서객 구하다 숨진 소방관 순직 인정

  • 4년 전
지리산서 피서객 구하다 숨진 소방관 순직 인정

지리산 피아골 계곡에서 피서객을 구조하다 숨진 소방관의 순직이 인정됐습니다.

인사혁신처는 공무원재해보상 심의회에서 전남 순천소방서 소속 고 김국환 소방장의 위험직무 순직이 인정됐다고 밝혔습니다.

김 소방장은 지난 7월 31일 전남 구례군 지리산 피아골 계곡에서 물놀이하다 물에 빠진 피서객을 구조하다 급류에 휩쓸려 사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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