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키움, 베테랑 외야수 이택근 등 8명 방출

  • 4년 전
[프로야구] 키움, 베테랑 외야수 이택근 등 8명 방출

프로야구 키움이 베테랑 외야수 이택근을 포함해 8명의 선수를 방출했습니다.

2003년 현대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한 이택근은 17시즌 통산 타율 3할 2리에 1천621개의 안타를 기록했습니다.

이와 함께 키움은 2016년 신인왕 수상자인 잠수함 투수 신재영과 외야수 김규민 등 최근까지 1군에서 뛴 선수를 팀에서 내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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