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승리 바이든 성당 찾아…'불복' 트럼프는 이틀째 골프

대선 승리 바이든 성당 찾아…'불복' 트럼프는 이틀째 골프

민주당 조 바이든 당선인은 승리 선언 후 맞이한 첫 휴일에 딸 애슐리와 손자 헌터와 함께 평소처럼 성당을 방문했습니다.

일요일인 현지시간 8일, 바이든 당선인의 다른 공개 행사는 없지만, 비서실장을 포함해 백악관 인수를 위한 팀의 핵심 구성원을 임명하기 위해 신속히 움직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AP통신은 전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틀째 골프장을 찾았습니다.

자신의 대선 패배를 인정하지 않고 있는 트럼프 대통령은 골프장에 가기에 앞서 선거가 아직 미해결 상태라는 보수 인사들의 발언을 인용한 트윗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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