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캠퍼스서 전동킥보드 추정 사고…재학생 의식불명

  • 4년 전
대학 캠퍼스서 전동킥보드 추정 사고…재학생 의식불명

대학 캠퍼스 내에서 전동 킥보드를 타던 대학생이 쓰러져 보름째 의식불명 상태에 빠졌습니다.

경기 용인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오후 6시 15분쯤 명지대학교 용인캠퍼스 안에 있는 왕복 2차선 도로에서 전동 킥보드를 타던 재학생 A씨가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겼으나 의식을 되찾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씨는 차도에 설치된 철제 안전 시설물 근처에서 킥보드와 함께 발견됐는데 당시 헬멧을 착용하지 않은 상태였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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