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병원 코로나 전수검사 이달 중 전국으로 확대

  • 4년 전
요양병원 코로나 전수검사 이달 중 전국으로 확대

방역당국이 코로나19 관리 강화를 위해 일부 시도에서만 시행 중인 요양병원 등 감염 취약시설 대상 선제 전수검사를 전국으로 확대합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어제(2일) 정례브리핑에서 수도권을 비롯해 부산, 대구 등 6개 시도 자체적으로 진행되는 전수검사를 이달 중 전국에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이번 검사 결과를 토대로 향후 주기적 전수검사를 실시하는 방안도 계획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수도권과 6개 시도의 전수검사 결과, 서울, 부산, 충남 소재 5개 시설에서 확진자 20명이 확인돼 방역조치가 이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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